영탁 아육대 양궁 임영웅 임메시 질풍가도

올해도 MBC 아육대가 열렸습니다.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인데요.

전현무와 영탁, 김대호 아나운서가 진행했습니다.

전현무는 축구 사랑꾼 영탁으로 소개했습니다.

경기 시작하기 전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인사하는 영탁을

정치인인 줄 알았다며 전현무는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영탁은 정동원이 제작하는 JD1을 언급하며

마포에는 임메시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임메시는 임영웅을 뜻하며 축구를 제일 잘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모친 왈, 임영웅은 축구까지 잘하냐며.

임영웅은 10월 12일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 나옵니다.

장소는 대전월드컵경기장이며 수익금은 기부됩니다.

아육대로 돌아와 아육대란 무엇일까요?

아육대는 매년 열리는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를 합니다.

아이돌스타가 각 종목에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올해 영탁은 양궁에 도전해서 팬들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영탁은 양궁 연습장에서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아육대는 육상, 풋살, 스포츠댄스, 양궁 등을 펼쳤습니다.

신설 아육대 종목인 브레이킹댄스까지 더해져

아육대 녹화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특히 트롯보이즈의 축하공연은 최고조로 이끌었습니다.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을 한 무대에서 보다니!

질풍가도 뜻은 '거센 바람이 거침없이 분다'는 의미입니다.

노마드쿠루의 성장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