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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유어 아너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뜻

by 노마드쿠루(노루) 2024. 8. 28.

 

유어 아너

 

방송 시작 : 2024.08.12

방송 시간 : 월화 오후 10:00

 

지니TV, ENA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는 범죄 스릴러로

유명 원작을 바탕으로 한 한국판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배우 손현주와 김명민이 주연이라니 연기력은 두말할 필요 없겠죠.

유어 아너는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입니다.

범죄스릴러로 흥미로운 소재의 10부작 시리즈입니다.

 

유어 아너 줄거리는 아들의 살인을 덮으려는 판사와

아들의 살인범을 잡으려는 범죄조직 두목의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유어 아너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보겠습니다.

 

 

등장인물

 

 

 

송판호 (손현주)

 

송판호(손현주)는 우원지방법원 판사로 올바른 신념을 가진 판사입니다.

존경받는 법조인이자 사명감을 가진 인물이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살인자가 된 아들의 살인사건을 덮기로 합니다.

 

 

 

김강헌 (김명민)

 

김강헌(김명민)은 우원그룹 회장으로 무자비한 인물입니다.

모두를 벌벌 떨게 만드는 범죄조직 보스이기도 합니다.

아들을 죽인 자를 쫓는데요. 과연 살인자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송호영 (김도훈)

 

송호영(김도훈)은 송판호 판사의 아들입니다.

명문대를 수석 입학한 수재이자 모범생입니다.

말못할 상처를 가지고 있으며 여린 성격이지만 살인자가 된 인물입니다.

 

 

 

김상혁 (허남준)

 

김상혁(허남준)은 김강헌(김명민)의 첫째 아들입니다.

아버지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는 인물로 아버지의 무자비한 성향을 물려받았습니다.

아버지의 냉혹한 평정심을 뒤흔드는 하나뿐인 존재입니다.

 

 

 

강소영 (정은채)

 

강소영(정은채)는 우원지방검찰청 검사입니다.

정의롭고 용감한 검사로 주눅들지 않는 성격입니다.

 

 

 

그밖의 인물들...

 

 

정이화 (최무성)

송판호 판사 친구로 우원시 국회의원입니다.

 

마지영 (정애연)

김강헌 회장의 아내입니다.

 

김은 (박세현)

김강헌 회장의 딸입니다.

 

김상현 (신예찬)

김강헌 회장의 둘째 아들입니다.

 

장채림 (박지연)

우원강암경찰서 형사입니다.

 

 

 

인물관계도

 

 

유어 아너 인물관계는 송판호(손현주)와 김강헌(김명민)을 중심으로 합니다.

송판사의 아들 송호영이 김강헌 회장의 둘째 아들 김상현을 사고로 죽입니다.

 

우원시의 실질적인 권력자 송판호 판사의 주변에는

그의 권력을 이용하는 인물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겉으로는 송판사에게 우호적이지만 언제든 등질 수 있는 인물들이죠.

 

송판사 또한 올곧은 판사라는 가면 뒤에 아들을 위해 불법을 저지르는 인물입니다.

거미줄처럼 얽힌 관계 속에서 반전이 거듭됩니다.

 

 

https://tv.naver.com/v/59537155

 

유어 아너

[4화 예고] 지켜야 할 것들이 ‘목줄’이 되어버린 송판호와 김강헌 #유어아너

tv.naver.com

 

 

 

유어 아너 뜻

 

유어 아너란 '당신의 명예'라는 뜻으로 법정에서도 사용됩니다.

판사에게 존경하는 뜻을 표할 때 'Your Honor'라고 말합니다.

'존경하는 판사님'이라는 의미로 원작 '유어 아너'와도 같은 뜻입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에서 만들어진 Kvodo를 한국식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지켜야 할 것들이 목줄이 되어버렸다는 유어 아너 표현이 와닿는데요.

지켜야 할 소중한 것들로 인해 점점 괴물이 되어갑니다.

그 소중한 것들이 내 목을 옥죄는 목줄이 된다라. ㄷㄷ

 

10부작으로 비교적 짧은 회차 안에 속도감 있는 전개가 마음에 듭니다.

손현주 하면 드라마 첫사랑부터 추적자까지 거를 작품이 없는 배우고

김명민도 드라마 하얀거탑 등 여러 히트작을 보유했습니다.

두 배우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했던 작품 '유어 아너'입니다.

 

촘촘하게 구성된 인물관계와 반전을 보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여러분도 재미있게 시청하시기 바라며 마칩니다.